전체 글1326 브로츠와프 식당 / 쌀국수 브로츠와프 알레야 쇼핑몰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쌀국수와 볶음밥을 먹어보았다. 가격대에 비해서 정말 괜찮은 쌀국수 하지만 미리 볶아놓고 담아주던 볶음밥은 별로였다. 2019. 11. 11. 비드고슈츠 식당 / 마네킹 폴란드 비드고슈츠 란 곳에서 먹을 곳을 찾다가 나름 유명하다는 맛집을 방문해보았다. 젊은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따뜻한 레모네이드와 닭가슴살 팬케이크를 주문했다. 적당한 가격이었는데도 정말 너무나도 맛있었다. 2019. 11. 11. 그드니아 식당 / 피로기 그드니아 피로기 식당. 폴란드 만두 피로기는 어디에나 있기 때문에 특별할 건 없다. 2019. 11. 11. 그드니아 카페 / Chwila Moment 그다인스크에서 조금 더 북쪽으로 올라가면 있는 그드니아의 어느 카페다. 아침 일찍 도착해서 들를 데가 없어서 찾다가 로컬 사람들이 꽤 있던 곳으로 가서 좋았다. 2019. 11. 11. 그다인스크 식당 / 피쉬앤칩스(Fish&Chips) 바닷가에 왔으니 생선요리를 먹자, 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방문했다. 똑같은 폴란드 메뉴를 두배의 가격으로 먹을 순 없었기도 하다. 가격은 무난했다. 관광지에서 이정도는 감수해야지. 가게는 실내와 실외 지역인데 추워서 천막으로 막아놓은 두군데로 되어 있는데 실내 쪽에 안내 받아 앉았다. 피쉬앤칩스 8,100원 이 요리는 그냥 보이는 대로 딱 그 맛이다. 그 이상의 맛을 낼 수도 없긴 하다만. 2019. 11. 11. 그단스크 식당 / 푸에블로(Pueblo) 10월 31일 그단스크까지 놀러와서 멕시코 음식이 무언가 싶기도 했지만 그렇다고 비싼 폴란드 음식은 더 먹을 수 없다고 판단해서 방문했다. 브로츠와프에서 만원이하로 먹을 수 있던 폴란드 음식들이 여긴 관광지라서 그런지 두배 정도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관광지 치고는 납득 가능한 수준의 가격이다. 한국에서 멕시코 음식이 터무니 없이 비싼 걸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배가 그렇게 고프지 않다고 메뉴를 추천해 달라고 하니 타코를 추천해줘서 주문했다. 이것도 생각보다 양은 많았다. 맛은 뭐 내가 아는 그 멕시칸 타코 그 맛이다. 식당에 들어서면 바깥의 풍경과는 전혀 다른 인테리어가 있어서 좋았다. 멕시코를 방문해보진 않았지만 그런 이국적인 느낌을 전달해줘서 좋았다. 로컬 사람들은 여기 이용할 맛이 .. 2019. 11. 11. 브로츠와프 식당 / Seafood Bar&Market 10월 28일 브로츠와프에서 해산물을 먹을 일이 잘 없는데 새우가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는 직원이 있고 든든한 법카를 가진 분이 있으셔서 폭풍검색 이후 방문했다. 해산물은 당연히 비싸겠거니 생각했던 것에 비하면 그렇게 비싼 건 아니었고 그래서 그런지 식당도 셀프식으로 된 일단 푸드코트와 비슷한 인테리어였다. 뭔가 고급 레스토랑을 생각하고 갔는데 그게 아니라서 다행이라면 다행이고 아쉽다면 아쉬웠다. 브로츠와프 르넥 광장에서 조금만 외곽으로 걸어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메뉴당 대략 1만원 정도의 가격이다. 양을 생각하면 가성비가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여기서 해산물 요리 먹어볼 수 있는 곳이 없으니. 실내의 분위기는 그냥 저냥 평범한 식당이다. 지하에도 자리가 있어서 좀 넓게 앉아 먹기 좋았다. 새우 메.. 2019. 11. 11. 폴란드 식당 / 익스프레스 오리엔탈 브로츠와비아(Wroclavia) 라는 쇼핑몰 푸드코트에 있는 음식점이다. 기본적으로는 뷔페식으로 접시에 담아서 무게로 계산하는 시스템인데 쌀국수와 같은 단품메뉴도 주문할 수 있다. 소고기 쌀국수 19즈워티 (약 5,700원) 흔히 생각하는 베트남 쌀국수 맛과는 전혀 다르다. 그냥 쌀국수 모양을 흉내낸 또다른 면요리라고 보는 편이 나을 것이다. 배추국물맛이 진한 와중에 약간의 고수향이 들어가 있는 정도라서 현지인 입맛에 맛게 많이 변형한 게 아닌가 싶다. 그래도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국물 요리로는 좋았다. 2019. 11. 11. 프라하 중국음식 / Zářivá perla 프라하까지 와서 중국음식을 먹을 이유가 있겠나 싶겠지만 혹시나 필요하신 분이 있나 싶어서 기록을 남깁니다. 원래 브런치로 먹을 카페로 가다가 방문했습니다. 2019. 10. 21. 이전 1 ···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1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