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326 덕천 밥집 / 더도이종가집돼지국밥 12월 19일 국물이 뽀얀 게 특징인 더도이 돼지국밥을 먹으러 덕천본점을 방문했다. 어느 지점을 가도 맛이 거의 같아서 좋다. 2020. 1. 2. 연산동 술집 / 가보자 포차 12월 18일 연산동 4번출구 쪽으로 나와서 안쪽으로 들어가는 골목에는 정말 저렴한 포차들이 많다. 주로 미도를 가곤 했는데 그 맞은 편에 있는 '가보자' 라는 포차도 좋다고 해서 방문했다. 정말 착한 가격이다. 소고기 전골 10,000원 부추전 5,000원 2020. 1. 2. 서면 밥집 / 포항돼지국밥 12월 18일 서면에서 국밥 먹으면 1번가 시장 쪽으로 온다. 오늘은 포항돼지국밥을 방문했다. 돼지국밥 7,000원 2020. 1. 2. 해운대 술집 / 샘라이언 팔레드시즈 쪽에 의외로 여러 술집이 있는데 스페인클럽은 너무 비싸서 적당한 가격의 펍인 샘라이언을 방문했다. 코젤다크와 나초 그리고 앉은 자리에 따라서는 축구도 볼 수 있다. 2019. 12. 30. 서면 술집 / 문월달 12월 13일 https://humham.tistory.com/209 서면 문월달 / 9월 7일 2019년 서면 골목에 있는 술집 내가 없는 사이 여기서 항상 이 메뉴를 먹었다고 해서 방문해보았다. 한국식 해물나베... 그냥 해물탕이라고 하면 될 것 같긴 한데 아무튼 비쥬얼 좋고, 맛도 좋았다. humham.tistory.com 서면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술집을 갈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여기는 웬만하면 자리가 있기 때문에 자주 가던 곳이다. 그리고 한국식 해물나베... 라는 메뉴가 마음에 들어서 또 방문했다. 가격이 2만 5천원인가... 그런데 매번 메뉴판 사진을 찍어온다는 걸 깜빡한다. 자주가는 곳이니 다음에 업데이트 해야겠다. 2019. 12. 30. 카토비체 폴란드 음식 / 피로기 Restauracja Chata z Zalipia 뜨고 있는 소도시 카토비체 당일치기 여행을 하면서 무난한 피로기를 먹었다. Restauracja Chata z Zalipia 식전 빵 같은 걸 이렇게 주던데 먹다가 문득 이거 먹었는데 추가비용 내라고 하는 게 아닌가 싶은 걱정이 있었는데 그렇지 않았다. 그럼 저 발라먹는 걸 왜 저렇게 많이 주는 건지는 모르겠다. 무난한 피로기였다. 피로기는 그냥 만두의 일종이기 때문에 촉촉하게 갓 나온 걸 먹으면 맛이 없을 수가 없다. 고기만두 시키길 잘했다. 양이 적어보여도 저렇게 먹고 나면 배부르다. 2019. 12. 6. 포즈난 식당 / 햄버거 Swieta Krowa 포즈난 당일치기 여행 복귀 전에 배고파서 방문했던 햄버거 가게다. 매번 파시부스만 먹다가 다른 도시 햄버거는 어떤지 궁금했다. 포즈난 르넥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다. 원래 먹기 편하라고 검은색 비닐 장갑을 제공하던데 하필이면 내 앞 정도부터 떨어져서 맨손으로 먹었다. 장갑은 참 좋은 아이디어인 듯 하다. 겉모습은 파시부스보다 훨씬 좋았다. 확실히 체인점이 아니다 보니 맛도 좋았다. 2019. 11. 11. 포즈난 카페 식당 / Lala Breakfast Restaurant 포즈난 당일치기로 놀러가서 브런치를 먹었다. 호주남편과 폴란드 아내가 호주에서 만나서 폴란드로 와서 카페를 차린 낭만적인 가게였다. 음식은 보이는 대로 건강한 맛이었다. 빵인 줄 알았는데 파이라고 하더라. 2019. 11. 11. 브로츠와프 식당 / 인도카레 Art of Food 여기서 인도커리를 먹어보고 싶어 방문해보았다. 주로 포장배달만 하는 곳으로 보여서 매장에서 먹어도 포장용기에 담아주었다. 가격을 생각하면 충분히 그럴만 하다.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지 고기커리가 없다. 망고라씨와 커리. 2019. 11. 11. 이전 1 ··· 123 124 125 126 127 128 129 ··· 1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