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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고 있는 소도시 카토비체 당일치기 여행을 하면서 무난한 피로기를 먹었다.
Restauracja Chata z Zalipia
식전 빵 같은 걸 이렇게 주던데 먹다가 문득 이거 먹었는데 추가비용 내라고 하는 게 아닌가 싶은 걱정이 있었는데 그렇지 않았다. 그럼 저 발라먹는 걸 왜 저렇게 많이 주는 건지는 모르겠다.
무난한 피로기였다. 피로기는 그냥 만두의 일종이기 때문에 촉촉하게 갓 나온 걸 먹으면 맛이 없을 수가 없다.
고기만두 시키길 잘했다. 양이 적어보여도 저렇게 먹고 나면 배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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