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326 부산대 국밥 / 장전돼지국밥 부산대 국밥 골목에 있는 시장 안의 국밥집을 방문했다. 여기는 국밥이 오천원이라 저렴하게 간단히 배채우기가 참 좋다. 돼지국밥 5,000원 가격이 비싼 국밥에 비해서는 확실히 부실함이 느껴지는 고기양과 국물맛이지만 저렴한 가격이 용서해준다. 2019/06/06 - [/부산 국밥과 밀면] - 부산대 장전할매국밥 / 9월6일 / 5월 26일 2019년 부산대 장전할매국밥 / 9월6일 / 5월 26일 2019년 9월 6일 또 휴가를 나와서 바로 방문했다. 사진을 복사붙여넣기 한 것 마냥 똑같다. 그래서 좋다. ------ 이전 글 휴가를 나오자 마자 방문한 부산대 단골집. 5,000원의 가격과 그에 걸맞는 맛이다. 여기 먹으러.. humham.tistory.com 2020. 1. 8. 부산대 술집 / 양고기 애 2019/02/06 - [/부산 술집] - 장전동 양고기 전문점 '애' / 2019년 1월 29일 장전동 양고기 전문점 '애' / 2019년 1월 29일 친한 동생이 단골인 양고기 전문점 '애'를 방문했다. 대학교 앞에 있는 술집치고는 가격대가 있는 메인메뉴들이지만 그에 걸맞게 맛은 보장되기에 자주 방문하고 있다. 양고기 모듬 30,000원 양갈비와 기타 부위들.. humham.tistory.com 2019/09/22 - [/부산 술집] - 부산대 술집 양고기 전문점 애 / 9월 10일 2019년 부산대 술집 양고기 전문점 애 / 9월 10일 2019년 이전 방문글: https://humham.tistory.com/142 장전동 놀이터 근처에 위치하다 올해 초 가게를 옮기셨다고 해서 방문했다. 안타깝게 .. 2020. 1. 7. 서면 술집 / 1919와인 / 12월 24일 서면에서 저렴한 와인집을 발견한 것 같다. 무한리필로도 마실 수 있다고 했으나 배가 불러서 그냥 병으로 주문했다. 레드와인 기준으로 1.8만부터 2만원대에 한 병씩 마실 수 있다. 물론 한 잔씩도 가능하다. 와인에 대한 특별한 소양이 없기 때문에 그냥 적당히 마시면서 취할 수 있는 와인이 좋은 듯 하다. 2020. 1. 7. 서면 술집 / 오매족 / 12월 24일 서면에서 조용한 곳에서 술이 마시고 싶어서 번화가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있는 족발집을 방문했다. 손가락으로 가르킨 족발 파이타를 주문했다. 족발 파히타 37,000원 원래 이게 또띠아와 같이 나온다고 되어 있었는데 계산할 때가 되어서야 그걸 알게 되어서 다음에 방문하면 2배로 준다고 했는데 과연 그걸 기억해줄 지 궁금해져서 재방문해봐야할 것 같기도 하다. 2020. 1. 7. 동래 술집 / 역전할머니맥주 여름이 지나고 날이 추워졌지만 여전히 사람이 많은 역전할맥을 방문했다. 다양한 안주가 있고 저렴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긴 한데 또 그렇게 막 저렴하진 않다. 보통 여기 올 때는 술이 술을 부르는 상태이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왕새우튀김 6,000원 염통꼬지 6,000원 골뱅이소면 반건조 오징어 9,000원 튀김쥐포 3,000원 12월 30일 방문 동래에서의 2차는 계속 여길 방문하게 된다. 황도 5,000원 버터구이 오징어 9,000원 이건 좀... 2020. 1. 4. 동래 고기집 / 석쇠갈비 12월 23일 동래에 고기집 중에 소고기 좀 저렴하게 먹자고 해서 방문했다. 남자 두명이라 커플세트가 아닌 짱세트를 시켰다. 짱세트 / 갈비살2, 양념안창살2, 떡갈비1 38,700원 소고기의 장점이자 단점은 올리자 마자 먹을 수 있고 그래서 빨리 없어진다. 2020. 1. 4. 센텀 밥집 / 만평루 12월 22일 영화를 보는데 하도 짜장면이 많이 나와서 짜장면이 먹고 싶어 근처 중국집을 방문했다. 중국집에서 직접 밥 먹어본 게 언제인지 기억도 나질 않는다. 간짜장 6,500원. 배달비를 따로 받진 않는 곳이라고는 하나 배달비가 이미 녹아 있는 가격인 듯 했다. 왜냐하면 짜장에 고기가 하나도 없더라... 그래도 갓나온 요리라 맛은 있었다. 2020. 1. 3. 동래 술집 / 서양사상 동래 4번출구를 나와서 처음 있는 골목길이 핫하다고 해서 그 중 서양사상이라는 양고기집을 방문해보았다. 근처에 있는 호우양꼬치보다 조금 더 비싸긴 한데 그래도 다음에 다시 여길 방문할 것 같다. 그 때는 메뉴판 사진도 찍어야겠다. 술이 취해서 못 찍었다. 옥수수면 5천원인데 엄청나게 맛있었던 기억만 난다. 2020. 1. 3. 서면 술집 / 진이네야채곱창 12월 20일 서면 2번가 골목은 내가 먹고 싶은 걸 먹을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웨이팅 없는 곳을 찾아 다니다 진이네 야채곱창을 방문했다. 곱창 3인분 2020. 1. 3. 이전 1 ··· 122 123 124 125 126 127 128 ··· 1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