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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일동 밥집 / 대원초밥 런치 범일동 근처에서 일하는 친구를 만나 점심을 먹으러 대원초밥을 방문했다. 그 친구도 여기 처음이라는데 왜 들어왔나 싶었다만 조용하게 점심 먹기 좋았다. 점심 런치 세트 1인 20,000원 술 없이 회를 먹는 것도 참 오랜만이었다. 두번째 접시 세번째 튀김 네번째 알밥과 꽁치구이 다섯번째 다과 2020. 1. 20.
시청 술집 / 시청그집 오뎅바 정말 간단하게 한잔 마실 수 있는 술집인 오뎅바가 있어서 시청그집이라는 곳을 방문했다. 다양한 안주가 있었지만 배가 부른 이루는 그냥 오뎅바 자리에 앉아서 물떡과 소주를 마셨다. 도움이 안 되는 손님이다. 2020. 1. 20.
시청 술집 / 수제맥주 구글에서 검색하면 '핑거크래프트' 라고 나오는데 아마 수제맥주 라는 상호로 변경하기 전의 이름인 듯 하다.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맥주 또는 와인 술집인데 분위기가 좋다. 하몽플래터 20,000원 짜리로 추정되는 메뉴 2020. 1. 20.
서면 술집 / 구석 1월 10일 서면 2번가 구석 골목에 위치한 '구석'을 드디어 방문했다. 매번 웨이팅이 있어서 포기했던 곳이다. 기본안주로 두부김치가 나와서 메인요리 나오기 전부터 술을 마실 수 있다. 구석 한판 32,000원 육수를 붓기 전이 가장 사진찍기 좋다고 포토타임까지 알려주는 친절함. 소고기 수육인데 맛이 없을 수가 없다. 2020. 1. 19.
물금 칼국수 / 현풍닭칼국수 18년도에 현풍에서 먹었던 현풍닭칼국수가 정말 맛있었던 것으로 기억했는데 양산에도 분점이 생겼다고 해서 방문했다. 주차장이 있으면 일단 맛집이다. 닭칼국수 6,500원 여긴 칼국수도 맛있지만 김치가 정말 정말 매운데 맛있다. 2020. 1. 19.
재송동 국밥 / 사철돼지국밥/사철정식 1월 9일 재송동에 양산왕돼지국밥 말고도 다른 국밥집 맛있다는 평이 있어서 방문했는데 와썹맨에 나온 곳이라고 한다. 돼지국밥 6,000원 2020. 1. 19.
사상 참치 / 삿뽀로 참치 1월 6일 2020년 조금 저렴하게 참치를 맛볼 수 있었던 삿뽀로참치를 방문했다. 그런데 가격 정책이 조금 달라져서 1인분 기준으로 주문하는 걸로 바뀐 듯 했다. 예전엔 3만원에 한접시 뭐 이런 식이었으면 1인 얼마짜리 몇인분 주문하면 한접시에 담아준다. 이건 서비스 2020. 1. 18.
사상 술집 / 한우스지집 사상 모임을 하면 자주 가게 되는 한우스지집이다. 항상 웨이팅이 있어서 보통 포기 했으나 이 날은 좀 기다리다가 입장했다. 스지 전골 25,000원 2020. 1. 18.
금정 국수집 / 거기가면 1월 6일 2020년 맛있는 국수집 거기가면이 확장이전을 했다는 소식은 진작에 알고 있었지만 그동안 방문하지 못하다가 새해를 맞아 방문했다. 예전엔 이 공간의 반의 반의 반도 안 되었는데, 역시 맛있는 집은 성공한다. 보양닭국수 6,000원 원래 음식 사진만 올리고 평 잘 안 남기는데 여기 국수는 정말 맛있다. 2020.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