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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술집 / 칸바레 1월 26일 2020년 복잡한 연휴에도 항상 자리가 있는 칸바레 게살스프 16,000원 게살맛보다는 황태맛이 나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꼬치 모듬 18,000원 인가 19,000원 임 2020. 1. 28.
범일동 술집 / 연막걸리 1월 22일 비오는 날 범일동 근처에 사는 친구를 만나기로 해서 검색해보니 연막걸리라는 곳이 괜찮아 보여서 방문했다. 비도 오니깐... 뭘 좋아하는 지 모를 때 이런 곳은 정말 좋다. 오뎅탕 10,000원 생탁 3,000원 노가리 10,000원 가격과 분위기가 모든 걸 용서해주는 곳. 물론 맛도 좋다. 위치만 좋다면 정말 자주 방문하고 싶지만. 2020. 1. 24.
금정시장 돈까스 / 팬이야 동래점 금정시장 외곽 쪽에 위치한 돈까스 집인데 새로 생겨서 방문했다. 다음 지도상에 다른 위치에 표시가 되고 있다. 왕돈까스 7,500원 일본식 돈까스 6,500원 원래 스프가 안 나오는 것 같다. 2020. 1. 23.
벡스코 치킨집 / 처갓집 양념치킨 수비점 배드민턴 치킨 내기 대결에서 아쉽게 지는 바람에 방문한 처갓집 양념치킨 수비점. 원래 슈프림양념치킨이 맛있어서 그걸 시킬랬는데 트러플슈프림양념치킨이란 것이 있어서 그거 1마리와 일반 후라이드 1마리를 주문했다. 지인의 추천에 의해 추가 주문한 닭똥집튀김. 마늘도 같이 튀겨주는데 마늘 소스와 닭똥집튀김과 같이 먹으니 정말 맛있었다. 2020. 1. 23.
해운대 국밥 / 밀양순대돼지국밥 해운대 구남로 메인거리에 위치해서 그런지 사악한 가격의 돼지국밥집이었지만 그래도 이런 새벽에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을 생각하면 감안해야할 부분이 아닌가 싶다. 돼지국밥 8,500원 2020. 1. 22.
해운대 술집 / 접대 서면과 동래에서 방문했던 접대 라는 술집이 해운대에도 있어서 방문했다. 앞서 두군데에 비해 테이블 간격이 널찍해서 좋았는데 사진을 못 찍었다. 여기 시그니처 메뉴인 꼬막 대 배터지게 꼬막을 먹었다. 2020. 1. 22.
해운대 고기집 / 오반장 1월 17일 결혼하는 동생이 지인들을 대접한다고 해서 해운대 고기집 오반장을 방문했다. 해운대에서 이정도 가격이면 무난하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꽃갈비주물럭부터 시작했다. 쏘는 사람이 시키는 대로 먹어야 한다. 꽃갈비주물럭 11,000원 (120g) 그냥 꽃갈비살 11,000원 (120g) 공기밥 1,000원 양푼이에 푸짐하게 계란까지 추가되어서 나오는 게 인상 깊었다. 2020. 1. 21.
벡스코 술집 / 남다른 감자탕 2020년 1월 16일 배드민턴 클럽 회식이 있어서 근처에 있는 남다른 감자탕을 방문했다. 24시간의 위엄 감자탕 대 로 추정된다. 어차피 회비 엔빵이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먹을 수 있다. 감자탕을 다 먹으면 볶음밥은 국롤 2020. 1. 21.
초읍 카페 / 아시오 베이커리카페 초읍에 사는 동생이 자기 동네 카페 좋은 곳이 있다고 해서 방문했다. 주차장이 넓으면 좋은 카페다. 자리도 1층, 2층 모두 널찍하니 있어서 좋았다. 커피 가격도 이정도면 무난하다. 원래 빵이 유명한 곳이라고 하는데 배는 별로 안 고파서 커피만 마셨다. 와이파이도 빵빵함 아이스카페라떼 5,500원 스타벅스 그란데 사이즈 정도는 되는 것 같은데 가격은 똑같으니 이득. 2020.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