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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술집 / 술곳간 여기도 몇년 전에 방문했던 고급 막걸리 술집인데 다행히(?) 아직도 운영하고 있어서 방문했다. 맛을 구별할 수 없을 만큼 술을 마시고 가서 특별한 인상이 없는 건 아쉽다. 2020. 2. 5.
수영 횟집 / 자갈치횟집 정말 유명한 횟집인데 멀어서 자주 못가다가 몇년만에 드디어 다시 방문했다. 이제는 어플로도 예약을 할 수 있어서 훨씬 편리하다. 어느시간에 가도 웨이팅이 있기 때문에 일단 번호 받고 나서 다른 곳에서 술마시다가 입장했다. 모듬회 3인 중으로 2개를 시키고 싶었는데 4인 대 를 주문하면 기본안주도 리필이 되고 메로구이도 나온다고 해서 결국 한쪽 테이블은 모듬회 대를 주문했다. 모듬회 대 70,000원 모듬회 중 60,000원 모듬회 중 60,000원 테이블 한상 모듬회 대 70,000원 테이블 한상 그 메로구이 매운탕도 추가비용 없이 나오는 것도 좋다. 여긴 정말 맛있는 곳이라 또 가고 싶다... 2020. 2. 3.
수영 술집 / 꼬치7942 2월 1일 꼬치를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는 프렌차이즈 꼬치7942를 방문했다. 수영에서 유명한 자갈치횟집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꼬치 색깔에 따라 가격이 다르고 먹다보면 꽤나 많은 돈이 들긴 한데 꼬치 퀄리티가 좋아서 만족했다. 2020. 2. 3.
센텀 밥집 / 밍주 이건 결혼식 뒤풀이로 잡아 준 식당이라 돈 내고 먹은 건 아니지만 음식도 맛나고 해서 올려봅니다. 밍주 센텀점 기본 샐러드 칠리새우 / 류산슬 깐풍기 탕수육 / 고추잡채 마무리 사천면 / 짜장면 마지막 사천면과 짜장면을 제외하고는 원래 요리 사이즈로 나온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푸짐하게 나와서 맛있게 배터지게 먹었다. 2020. 2. 3.
시청 술집 / 오공복이 서면 오공복이만 이름을 들어봤는데 시청 쪽에도 있어서 방문했다. 밥집인 줄 알았는데 술 안주로도 좋았다. 순대 모듬인지 수육모듬인지... 아무튼 30,000원 2020. 2. 2.
시청 술집 / 정미경의 문현대박곱창 1월 31일 시청 뒤 거제시장 쪽에 유명한 정미경의 문현대박곱창 이라는 곳이 있어 또 방문했다. 며칠 전 왔을 때는 이미 술자리를 벌이고 있을 때 다른 곳에서 합류하느라 제대로 확인을 하진 못했었다. 곱창구이 2인분 + 전골 세트에 곱창구이 1인분을 추가 주문하게 되면 양념 반 소금 반 메뉴를 먹을 수 있다. 곱창구이 3인 + 전골 세트 47,000원 소금구이 1.5인분 양념구이 1.5인분 소곱창전골 볶음밥 2개 2,000원 x 2 2020. 2. 2.
재송 고기집 / 통큰갈비 1월 29일 재송동의 많고 많은 고기집 중 이 날은 무한리필인 통큰갈비를 방문했다. 친구가 여기 와 봐서 방문했는데 꽤나 예전에 방문했는지 기존에 무한리필 주문시 먹을 수 있다던 소고기 메뉴는 없어져서 삼겹살 2인분 + 무한리필 2인을 주문했다. 삼겹살 2인분 4,000원 x 2 무한리필 2인 12,000원 x 2 기본으로 나오는 양념갈비는 달달한 맛이다. 매콤한 맛도 있다고 해서 두번째는 매운양념갈비를 주문했다. 물냉면 5,000원 무한리필 집이라고 죽자고 먹을 생각으로 간 것이 아니라 양념갈비가 먹고 싶어서 방문했는데 기대 이상의 맛이었고 냉면도 괜찮아서 적당하게 잘 즐기다가 나왔다. 2020. 1. 30.
덕천 국밥 / 더도이종가집돼지국밥 본점 이쪽 동네를 방문하면 더도이종가집돼지국밥 본점에서 점심을 먹곤 한다.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그 넓은 자리에도 불구하고 웨이팅까지 있었다. 구서점은 7,500원부터인데 본점은 7,000원이다. 지점별로 가격 차이가 있다. 섞어국밥 7,500원 2020. 1. 30.
서면 술집 / 거꾸로 가는 시계 서면에 축구를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술집인 거꾸로 가는 시계를 방문했다. 이태리 부대찌개 18,000원 스팸구이 16,000원 스팸을 직접 구워먹을 수 있다.... 2020.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