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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오설록 티뮤지엄

by HUMHAM 2020.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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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오설록 이름만 들어봤는데 관련된 박물관을 먼저 올 줄은 몰랐다. 

날씨가 좋은날 방문하니 어디든 대충 찍어도 사진이 너무 이뻤다. 

하지만 뭐 이런 풍경을 구경하러 온 것은 아니고 녹차 아이스크림 먹어보려고 왔다. 

키오스크가 잘 되어 있었다. 

녹차 아이스크림 5,000원

여기 오설록이 아니었으면 녹차맛이 연해서 욕했을 것인데 역시 녹차 아이스크림이라고 꼭 녹차의 쓴맛이 없어도 맛있구나 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한편 한라봉 뭐시기 음료는 거의 8천원이었다... 맛은 맥도날드 아이스크림에 아래는 쌕쌕 얼린 맛과 유사하다는 것이 우리들의 판단.

커플 부럽습니다. 도촬한 것 아님...
커플만을 위한 곳...

 

오설록 박물관 뒤편으로도 녹차밭이 있고 대로 너머로도 녹차밭이 크게 있었다. 한여름은 지났지만 그래도 햇살이 뜨거웠지만 날이 너무 좋아서 구경을 꽤나 오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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