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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오설록 이름만 들어봤는데 관련된 박물관을 먼저 올 줄은 몰랐다.
날씨가 좋은날 방문하니 어디든 대충 찍어도 사진이 너무 이뻤다.
하지만 뭐 이런 풍경을 구경하러 온 것은 아니고 녹차 아이스크림 먹어보려고 왔다.
키오스크가 잘 되어 있었다.
녹차 아이스크림 5,000원
여기 오설록이 아니었으면 녹차맛이 연해서 욕했을 것인데 역시 녹차 아이스크림이라고 꼭 녹차의 쓴맛이 없어도 맛있구나 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한편 한라봉 뭐시기 음료는 거의 8천원이었다... 맛은 맥도날드 아이스크림에 아래는 쌕쌕 얼린 맛과 유사하다는 것이 우리들의 판단.
오설록 박물관 뒤편으로도 녹차밭이 있고 대로 너머로도 녹차밭이 크게 있었다. 한여름은 지났지만 그래도 햇살이 뜨거웠지만 날이 너무 좋아서 구경을 꽤나 오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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