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술집695 부산대 술집 / 천탁 이제 부산대에서 손에 꼽을 수 있는 오래된 포차 중 하나인 천탁을 방문했다. 짜파게티 4,000원 계란말이 8,000원 2020. 6. 30. 부산대 술집 / 서울포차 추가 안주가 저렴한 술집인 서울포차를 방문했다. 대표메뉴를 주문하면 술 한병 당 사이드 중 하나가 천원으로 주문가능하다. 유린카츠 19,000원 그냥 일반적인 돈까스에 유린기소스를 뿌린 맛이다... 추가메뉴 라면 1,000원 한 개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이지만 그래도 만두도 들었다... 추가메뉴 순대 1,000원 이건 좀... 음... 다음날 다른 친구들과 서울 포차를 재방문했다. 배가 불러서 굳이 메인 메뉴를 주문하지 않고 단품 메뉴에서 골랐다. 참치찌개 9,000원 짜볶이 5,000원 2020. 6. 30. 서면 술집 / 무지개맥주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2차로 갈만한 술집들이 거의 영업 안 해서 눈에 보이던 무지개맥주집을 방문했다. 시원한 맥주와 기본 안주 / 500cc 3,500원 쥐포 6,900원 닭껍질튀김 7,900원 2020. 6. 28. 부전 고기집 / 울산돼지목살구이 노포만 전문적으로 다니는 지인이 있어 새로운 곳을 방문할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부전시장 근처에 목살만 파는 울산돼지목살구이집을 방문했다. 노포집다운 자신감 넘치는 메뉴. 고기와 밥 뿐이다. 돼지목살소금구이 100g 6,500원 x 4 총 400g 으로 시작 추가 200g (6,500원 x 2) 공기밥 1,500원(된장찌개 포함) x 2 공기밥 2개 주문했을 때 된장찌개의 크기가 이 정도. 결정장애가 있는 나로서는 이런 단촐한 메뉴의 가게들이 좋다. 2020. 6. 28. 서면 술집 / 부산양옥 물갈비 술에 취하면 위장도 마비가 되어 배가 고파진다. 그래서 물갈비 메뉴가 있다는 부산양옥을 방문했다. 양옥물갈비 중 28,000원 고기가 산더미 같아서 놀라지만 속에는 야채들로 알차게 채워져있다. 익어갈 수록 고기 산이 사라진다... 물론 그래도 고기양은 충분하다. 푸-짐 2020. 6. 24. 서면 선술집 / 도쿠도쿠 이쪽을 무슨 골목이라고 부르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주로 이 골목에 있는 술집들을 자주 다닌다. 그 중에 2층에 있는 선술집 도쿠도쿠를 방문했다. 쿠시카츠 세트 18,000원 추가로 주문한 닭염통 2,000원 츠쿠네 4,000원 2020. 6. 23. 서면 술집 / 목화실비 서면점 동래에도 있는 목화실비가 서면에 있어서 방문해보았다. 원래 가려고 했던 술집을 못 가서 간단하게 먹으려고 그냥 막걸리에 파전을 주문했다. 해물파전 15,000원 막걸리 7,000원 단밤막걸리를 이쁜 병에 주는 것 치고 7천원은 조금 비싸지 않나... 뭐 그렇게 생각하지만 감성 가격 아니겠습니까. 2020. 6. 23. 센텀 술집 / 부산오뎅 을지로 통골뱅이 센텀시티 큐비e센텀 빌딩에 있는 부산오뎅을 방문했다. 모듬 부산 오뎅탕 22,000원 타코와사비 14,000원 2020. 6. 22. 센텀 고기집 / 제주와홍돼지 센텀점 센텀스퀘어 빌딩에 있는 제주와홍돼지 고기집을 방문했다. 실내 쪽은 예약석이 많아서 원형 테이블이 있는 천막 구역으로 안내 받았는데 비오는 날이라 운치 있고 좋았다. 비가 오지 않아도 요즘 날씨엔 야외 쪽이 먹기 좋은 듯 하다. 제주생고기(오겹+목살) 130g 9,000원 껍데기 를 주문했다. 몇번 방문했던 지인의 말로는 안쪽에 앉으면 직접 구워먹어야 하는데 이렇게 천막 쪽에 앉으면 구워서 가져다 준다고 했다. 개이득. 고기를 잘 굽지 못하는 나로서는 훨씬 좋은 옵션이다. 구운 고기를 가져다 주면 불판해서 조금 더 구워서 먹으면 됩니다. 2020. 6. 22.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