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술집695 사직동 술집 / 역전할머니맥주 사직점 어디에나 가도 있는 역전할머니맥주를 사직에서도 방문했다. 프렌차이즈의 좋은 점은 어디가도 다 똑같은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여긴 항상 사람들이 많아서 저절로 흥도 난다. 건어물 타짜 세트 7,900원 2020. 7. 14. 온천장 횟집 / 바로바로횟집 7월 6일 오랜만에 온천장 바로바로횟집을 방문했다. 돈 없지만 회가 먹고 싶을 때 여기만한 곳이 없다. 기본으로 주는 납세미만으로도 술 한병이 없어진다. 모듬회 소 20,000원 확실히 양이 적어보이긴 한데 아직 2만원 메뉴가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둔다. 작년에 왔을 때 찍은 사진보다는 양이 적지만 이 정도면 둘이서 술 마시기엔 나쁘지 않다. 뜨끈한 국물 먹어줘야 한다. 뼈매운탕 4,000원 여긴 수제비 많이 줘서 좋다. 2019/02/11 - [부산 술집] - 온천장 술집 / 횟집 바로바로횟집 / 2월 8일 2019년 온천장 술집 / 횟집 바로바로횟집 / 2월 8일 2019년 1월 방문글 https://humham.tistory.com/152 좋은 곳은 계속 가고 싶기 마련이다. 오랜만에 보는 친구와 또 바로바로횟.. 2020. 7. 13. 서면 술집 / 미루 메뉴 자주가는 미루인데 제대로 메뉴판 찍은 적이 없어서 이번에 간 김에 수집했다. 주문하자마자 나오는 샐러드 덕분에 오꼬노미야끼 나오기 전에 한병은 순식간에 마셔버린다. 히로시마 오꼬노미야끼 14,500원 예전엔 양이 적어보였는데 먹다보면 생각보다는 오래 먹는다. 2020/06/11 - [부산 술집] - 서면 술집 / 미루 서면 술집 / 미루 히로시마 오꼬노미야끼 + 나가사끼짬뽕 세트 29,500원 술 취해서 사진만 남아 리뷰할 거리가 없음. 2020/02/17 - [부산 술집] - 서면 술집 / 미루 오꼬노미야끼 맛집 2월 8일 서면 술집 / 미루 오꼬노미�� humham.tistory.com 2020/02/17 - [부산 술집] - 서면 술집 / 미루 오꼬노미야끼 맛집 2월 8일 서면 술집 / 미루 오꼬노.. 2020. 7. 12. 서면 곱창 / 군자대한곱창 서면직영점 서면 2번가 메인 거리에 화사로 인해 유명해진 대한곱창 직영점이 있어 방문했다. 지나갈 때마다 항상 웨이팅일 정도로 사람이 많은 곳이다. 다른 곳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하진 않다. 3인 세트를 주문했다. 3인세트 모듬곱창 3인(곱창/대창/막창/염통) 600g + 뚝배기 전골 + 깍두기볶음밥(2인) + 토핑 63,900원 기본적으로 찍어먹을 수 있는 4가지 소스가 담긴 개인접시를 준다. 모듬곱창 3인(곱창/대창/막창/염통) 600g 직원이 다 구워줌. 뚝배기전골 곱창전골맛을 생각했는데 그런 맛은 아니라서 평이 좀 갈렸다. 세트 이외에 주문한 김치말이 국수 4,900원 깍두기볶음밥(2인) + 토핑 토핑은 날치알로 했음 확실히 비싼 것은 맛있다... 2020. 7. 12. 서면 맥주 / 역전할머니맥주 서면점 드디어 역전할머니맥주 서면점을 방문했다. 여긴 신분증 검사도 하고 도장도 찍는다. 도대체 왜... 엄청 넓은데 만석이다. 코스트코에서 저렴하게 파는 벨즈 양주로 만든 하이볼이 단돈 3,900원 벨즈 하이볼 3,900원 몇 cc 들어갔으려나... 양념순살 8,000원 양념순살맛이다. 2020. 7. 9. 서면 삼겹살 / 김치삼겹살 서면에서 고기 먹으러 김치삼겹살 을 방문했다. 정말 정직한 이름이다. 굳이 세트는 시키지 않고 흑돼지 대패를 주문했다. 흑돼지 대패 100g 4,000원 x 5 총 500g 김치삼겹살이다. 대패는 순식간에 구워져서 먹기가 좋지만 순식간에 사라져서 슬프다. 마지막은 볶음밥으로... 밥 비빈 사진은 먹느라고 바빠서 못 찍은 듯. 2020. 7. 9. 부산대 술집 / 역전할머니맥주 부산대점 요즘 어느 번화가를 가도 있는 역전할머니맥주. 부산대점을 방문해보았다. 소주를 많이 마셔서 맥주나 마실랬는데 이벤트 때문에 한병 주문하니 뿌리고 간다. 빨리 퇴근하고 싶어서였을까... 하이볼 3,900원 시원한 맥주도 좋았지만 배가 불러서 그냥 하이볼을 주문했다. 빠삭이 쥐포 3,000원 30cm 마약치즈돈까스 9,000원 2020. 7. 4. 부산대 양고기 / 양고기 애 양고기집을 그리 많이 다녀보진 않았지만 여기는 고기도 맛있고 다양한 다른 메뉴들도 있어서 자주 찾곤 한다. 사장님이 연세가 좀 있으셔서 다음지도에 위치가 정확히 나오진 않는데 '하버드고시텔' 검색해서 오면 바로 옆집이다. 항상 손님이 많지 않아 가게가 망할까봐 걱정인데 갈 때마다 문을 열고 있어 다행이다. 양고기 메뉴 이외에도 가성비 좋은 메뉴들이 많아서 좋다. 양고기모듬 400g 30,000원 비계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400g이 적어보일 수도 있지만 구워도 그렇게 양이 줄어들지 않아 아쉽지 않게 먹을 수 있다. 마라탕 7,000원 이 날 사장님 아드님이었나, 아무튼 아는 젊은 친구의 설문조사를 도와주고 서비스로 받았다. 안 그래도 마라탕 주문하려고 했는데 공짜로 먹으니 기분도 좋고 맛도 좋았음. 토마.. 2020. 7. 4. 부산대 술집 / 베이스먼트 또다른 부산대 추억의 술집 베이스먼트. 우리끼리는 스톤콜드라고 불렀던 대머리 외국인이 운영하는 곳인데 아직도 그 분이 운영하고 있으시다. 이전만큼 사람들이 넘치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 부산대에 오면 들르곤 한다. 학교 다닐 땐 해피아워를 자주 이용했는데 이젠 최소 10시가 넘어야지 여길 오게 된다. 들어가자 마자 그렇게 많지 않은 손님들에게 스톤콜드가 데킬라 2천원 이벤트를 한다고 외치고 있었다. 이걸 안 시킬 순 없었다. 데킬라 2,000원 / 원래는 얼마인지 모름... 위스키콕 싱글 4,000원 / 더블 6,000원 잭콕이 4천원부터 라고 놀라고 있으니 직원이 위스키긴 하지만 잭 다니엘은 아니라고 했다. 그럼 그렇지... 그래도 콜라 섞으면 다 거기서 그 맛 아니겠는가. 이건 더블로 추정된다.. 2020. 7. 2.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