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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만에 바사케를 또 방문했다.
1차를 배부르게 먹어서 간단하게 먹고 싶어 순대와 맥주를 먹기로 했다.
순대 3,000원
이렇게 팔아서 돈이 남겠나 싶지만... 맛있게 먹어주는 수밖에.
아주머니로 주인이 바뀌고 10시에 문을 닫는다고 해서 강제로 일찍 집으로 복귀할 수 있어서 좋았다...
2020/07/24 - [부산 술집] - 연산동 분식 / 바사케 연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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