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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처음 알게 되어 자주 방문했던 바사케를 한동안 못 가다가 근처에서 술 마실 일이 있어서 2년만에 방문하게 되었다.
청년 사장님이 계셨는데 이제 중년의 여사장님이 계신 걸 보니 주인이 바뀐 듯 하지만 메뉴는 그대로였다.
가게 분위기도 그대로고
가격도 그대로라서 감동.
떡튀순 세트로 추정된다.
작은 거 6,000원
큰 거 9,000원
빙수는 내 기억에는 존재하지 않지만 사진으로 남겨져 있다. 이 맛에 술 마시는 걸까...
찾아보니 2018년에 엄청 자주 갔었다.
2018년 4월 13일
2018년 4월 16일
2018년 5월 3일
2018년 5월~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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