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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될 지도 모르는 정보글

브로츠와프 식당 / 세비케밥 (SEVI KEBAB)

by HUMHAM 2019.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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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츠와프 쇼핑몰 푸드코트를 방문하면 꼭 있는 케밥집이 있어 방문해보았다. 

케밥하면 말아서 먹는 것만 있는 줄 알았는데...

흔히 케밥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이외에도 다양한 메뉴들이 있다. 특히 포장이 아니라면 플레이팅에 나오는 메뉴들이 먹음직스러워 보여 주문해 보았다. 닭 또는 소고기를 선택할 수 있고 둘다 섞어서 주문할 수도 있다.

닭/소고기 섞어서 달라고 한 메뉴

24즈워티 = 대략 6,500원

콜라 5즈워티 (1,500원)지만 무려 500ml 펩시를 준다. 

 

일단 비주얼은 일반 케밥을 그냥 풀어헤져놓은 모양이다. 

하지만 매콤한 소스와 갈릭소스를 얹어서 먹으니 특별히 이질감이 느껴지지도 않고 맛있었다. 양도 많은 편이다. 

 

그래서 자주 다녔다. 아래는 그 사진들.

 

10월 25일

프렌차이즈의 단점은 특별한 게 없다는 것이지만 장점은 그만큼 평탄한 맛을 보장한다는 것이다. 

파시부스가 지겨울 때마다 먹곤 하는데 먹을 때마다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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