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항공 (LOT) 이용 후기 / 기내식 사진 모음

본의 아니게 외국인 노동자 생활을 하며 폴란드를 오간 지도 벌써 3번째입니다. 

인천-바르샤바 노선 이용시 참고하시라고 기내식 사진 공유 드립니다.

네줄요약

첫식사 2가지 옵션 중 택일

두번째식사 옵션 없음

라면은 셀프

와인까지는 공짜, 위스키는 돈주고 사먹어야 함(이코노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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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드링크 - 첫 식사 - 웰컴드링크 - 라면(옵션) - 두번째 식사 순서입니다. 

첫식사는 주로 닭고기 또는 소고기(또는 돼지고기) 2가지 옵션 중에 하나를 고릅니다. 

두번째 식사는 선택권이 없습니다. 주는 대로 먹으면 됩니다. 

제일 뒤에 서빙해주는 곳에 가면 각종 음료를 리필해서 먹을 수 있는데 신라면 컵도 제공해서 중간에 출출하면 받아와서 먹으면 됩니다. 항상 안 먹고 싶다가도 냄새를 맡게 되면 저절로 찾아가게 됩니다. 시간이 많아서 이런 거 먹으면서 보내도 시간이 잘 갑니다. 

 

인천-바르샤바 노선

소고기를 선택하니 한식이 나옵니다. 

신라면 외국버전이라 건더기가 풍부합니다. 

미트볼 스파게티입니다. 

 

바르샤바-인천 노선입니다. 

 

돼지를 선택했습니다. 

 

인천-바르샤바 노선입니다. 

소고기를 주문하니 미트볼이 나옵니다. 

라면은 배가 고프다기 보다는 시간 때우기 위해 먹는 것 같습니다.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으라고 이렇게 주는 건가요?

 

다시 바르샤바 - 인천 노선입니다. 

사진은 없지만 당연히 라면은 먹었습니다. 

뭘 주문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만 배가 별로 안 고파서 양이 적어보이는 걸 주문했던 건 기억이 납니다. 

한국 도착 한시간 전에 주는 아침식사입니다. 

 

인천 - 바르샤바 노선입니다. 

 

소고기를 주문했는데 밥이 더 많습니다. 

평범해보이는 미트볼 파스타인데, 미트볼이 엄청 맛있었습니다. 

 

막상 정리하고 보니 굉장히 다양한 메뉴가 있는 것 같습니다. 

 

폴란드 항공 (LOT) 관련 다른 정보는 하기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폴란드 항공 (LOT) 이용 후기 / 기내 좌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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