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산 술집

부암동 술집 / 포차 영진이네 오돌뼈 / 1월 21일 2019년

by HUMHAM 2019. 2. 7.
반응형

시민공원 근처 고가다리 밑에 있는 포차인데 마산곱창과 영혼의 파트너라고 생각한다. 항상 곱창전골을 먹으면 여기를 방문했다.



12시까지만 영업한다.

저렴한 가격

조금은 고가의 곱창전골을 먹고 나서 술이 조금 더 마시고 싶을 때 여기 오면 정말 좋다.

오돌뼈

술이 취해서 이게 몇 인분인지는 모르지만 한 3인분 정도라고 해도 만원이다. 요즘 포장마차도 기본이 만 오천원이 넘는데 정말 가격 깡패다. 오돌뼈 맛은 오돌뼈 맛이다.


예전에 여기서 시작해서 술을 많이 마신 적도 있는데 일단 올해부터의 사진만 올리기로 했으니 다음에 방문했을 때 다른 사진들을 업로드해야겠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