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술집695 서면 술집 / 거꾸로 가는 시계 서면에 축구를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술집인 거꾸로 가는 시계를 방문했다. 이태리 부대찌개 18,000원 스팸구이 16,000원 스팸을 직접 구워먹을 수 있다.... 2020. 1. 30. 서면 술집 / 칸바레 1월 26일 2020년 복잡한 연휴에도 항상 자리가 있는 칸바레 게살스프 16,000원 게살맛보다는 황태맛이 나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꼬치 모듬 18,000원 인가 19,000원 임 2020. 1. 28. 범일동 술집 / 연막걸리 1월 22일 비오는 날 범일동 근처에 사는 친구를 만나기로 해서 검색해보니 연막걸리라는 곳이 괜찮아 보여서 방문했다. 비도 오니깐... 뭘 좋아하는 지 모를 때 이런 곳은 정말 좋다. 오뎅탕 10,000원 생탁 3,000원 노가리 10,000원 가격과 분위기가 모든 걸 용서해주는 곳. 물론 맛도 좋다. 위치만 좋다면 정말 자주 방문하고 싶지만. 2020. 1. 24. 해운대 술집 / 접대 서면과 동래에서 방문했던 접대 라는 술집이 해운대에도 있어서 방문했다. 앞서 두군데에 비해 테이블 간격이 널찍해서 좋았는데 사진을 못 찍었다. 여기 시그니처 메뉴인 꼬막 대 배터지게 꼬막을 먹었다. 2020. 1. 22. 해운대 고기집 / 오반장 1월 17일 결혼하는 동생이 지인들을 대접한다고 해서 해운대 고기집 오반장을 방문했다. 해운대에서 이정도 가격이면 무난하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꽃갈비주물럭부터 시작했다. 쏘는 사람이 시키는 대로 먹어야 한다. 꽃갈비주물럭 11,000원 (120g) 그냥 꽃갈비살 11,000원 (120g) 공기밥 1,000원 양푼이에 푸짐하게 계란까지 추가되어서 나오는 게 인상 깊었다. 2020. 1. 21. 벡스코 술집 / 남다른 감자탕 2020년 1월 16일 배드민턴 클럽 회식이 있어서 근처에 있는 남다른 감자탕을 방문했다. 24시간의 위엄 감자탕 대 로 추정된다. 어차피 회비 엔빵이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먹을 수 있다. 감자탕을 다 먹으면 볶음밥은 국롤 2020. 1. 21. 시청 술집 / 시청그집 오뎅바 정말 간단하게 한잔 마실 수 있는 술집인 오뎅바가 있어서 시청그집이라는 곳을 방문했다. 다양한 안주가 있었지만 배가 부른 이루는 그냥 오뎅바 자리에 앉아서 물떡과 소주를 마셨다. 도움이 안 되는 손님이다. 2020. 1. 20. 시청 술집 / 수제맥주 구글에서 검색하면 '핑거크래프트' 라고 나오는데 아마 수제맥주 라는 상호로 변경하기 전의 이름인 듯 하다.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맥주 또는 와인 술집인데 분위기가 좋다. 하몽플래터 20,000원 짜리로 추정되는 메뉴 2020. 1. 20. 서면 술집 / 구석 1월 10일 서면 2번가 구석 골목에 위치한 '구석'을 드디어 방문했다. 매번 웨이팅이 있어서 포기했던 곳이다. 기본안주로 두부김치가 나와서 메인요리 나오기 전부터 술을 마실 수 있다. 구석 한판 32,000원 육수를 붓기 전이 가장 사진찍기 좋다고 포토타임까지 알려주는 친절함. 소고기 수육인데 맛이 없을 수가 없다. 2020. 1. 19. 이전 1 ··· 66 67 68 69 70 71 72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