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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술집 / 곱테랑 곱창구이 곱창전골 2년 전부터 곱창 열풍이 불기 시작했던 것 같은데 올해도 역시나 서면거리 곳곳에 곱창집들이 많이 보였다. 그 중에 한군데인 곱테랑을 방문했다. 이 장소는 길곱창이었는데 여전히 곱창집이다 그러고보면. 이른 시간부터 웨이팅이 있었다. 소곱창모듬구이 (소곱창,소대창,차돌삼겹,염통) 중 39,000원 자르기 전에 포토타임 하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다굽고 먹기 직전의 모습이 가장 맛있는 사진으로 보인다. 곱창전골 2인 26,000원 언제 또 올지 모르기 때문에 온 김에 전골도 같이 먹어보았다. 볶음밥 2인 7,000원 곱테랑 특제소스를 이용했다고 하는데 그게 과연 무엇일까. 2020. 5. 7.
수영 술집 / 금정산산수정 이번 방문은 정말 필름이 끊겨서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데 사진이 남아 있어서 올리는 글이다. 지난 번 후기에도 올렸지만 사장님이 정말 친절해서 무의식 중에도 여길 방문했던 듯 하다. 오리고기집에서 파전과 막걸리만 먹은 것도 신기함 파전 12,000원 오리고기 후기는 여기 있습니다. 2020/02/24 - [부산 술집] - 수영 오리집 / 금정산산수정 2월 22일 수영 오리집 / 금정산산수정 2월 22일 운동하고 나서 뒤풀이를 하면 과연 운동을 왜 하나 싶기도 하지만 이런 술자리가 좋아서 하는 것이니 무슨 변명이 있겠나. 운동하려고 건강하지 건강하려고 운동하는 게 아니라는 명언도 있지 않은가. 아무튼 맛집.. humham.tistory.com 2020. 4. 23.
수영 횟집 / 마라톤 친구의 친구가 운영하는 횟집을 방문했다. 수영역에서 조금 애매하게 떨어진 동네 횟집이다. 꼭 친구집이라서 방문한 건 아니고 회가 괜찮게 나오는 걸 확인했기 때문이다. 가격도 착하고. 모듬회 소 30,000원 최근에 민락회센터에서도 먹었지만 확실히 그냥 이런 횟집에서 먹는 게 깔끔하고 기본 반찬들도 나와서 술 마시기 좋다. 기본 찬이 이렇게 나온다. 보통은 납세미를 주는 횟집이 많은데 여기는 열기(빨간고기)를 준다. 이게 오동통하니 의외로 살이 많다. 제철 메뉴라는 꼴뚜기도 주문했다. 꼴뚜기 35,000원 영롱한 자태 지난 방문기 2020/03/17 - [부산 술집] - 수영 횟집 / 마라톤 횟집 수영 횟집 / 마라톤 횟집 수영엔 맛집도 많고 좋은 곳도 많은데 이런 곳에 조용한 동네 횟집이 있다고 해서 방.. 2020. 4. 23.
서면 술집 / 삼덕관 서면에서 좀 유명하다고 하던 삼덕관을 방문했다. 전골 19,000원 2020. 4. 20.
서면 술집 / 다섯시 서면 해피통닭 맞은편에 동래별장이라는 곳이 있었는데 거기가 '다섯시' 라는 술집으로 바뀌어 방문했다. 다섯시 돼지갈비한판 22,000원 사이드로 추천하던 볶음밥 5,000원 맛은 있는데 양이 가격에 비해서 적었음 추가로 시킨 해물라면 2020. 4. 20.
사직동 돼지국밥 / 부원돼지국밥 금정상가시장 대략 4년 전인 2016년 친구집 근처 왔다가 방문했던 부원돼지국밥집을 다시 방문했다. 아무래도 시장 쪽에 있다 보니 주차도 애매하고 해서 못 갔는데 마침 시간이 괜찮아서 갈 수 있었다. 주차는 국밥집 바로 앞에 2대 정도 가능한 듯 했다. 돼지국밥 6,000원 4년 전이나 지금이나 가격이 똑같다는 건 지금이 더 가성비가 좋다는 뜻이겠지. 시장에서 아재들이 많이 방문하는 듯한 국밥집이고 딱 그런 맛이다. 김치가 엄청나게 맛있음 2020. 4. 19.
장전동 돼지국밥 / 설봉돼지국밥 자주 방문해서 과거 글이 많다. 그만큼 맛집이 아니겠는가 싶기도 하지만 그냥 사는 곳에서 제일 가깝기 때문이기도 하다. 국밥은 가까운 곳이 맛집입니다... 돼지국밥 7,000원 최근에 비계로만 먹어서 다시 살코기로 주문했다. 확실히 두 메뉴의 맛이 다르다. 개인적으로는 기름진 비계맛을 선호하지만 담백한 살코기 돼지국밥도 맛있다. 2020/03/28 - [부산 국밥과 밀면] - 장전동 국밥 / 설봉돼지국밥 2020/03/23 - [부산 국밥과 밀면] - 장전동 국밥 / 설봉돼지국밥 2020/03/09 - [부산 국밥과 밀면] - 장전동 국밥 / 설봉돼지국밥 3월 5일 2020/03/07 - [부산 국밥과 밀면] - 장전동 국밥 / 설봉돼지국밥 2020/02/17 - [부산 국밥과 밀면] - 장전동 국밥 /.. 2020. 4. 19.
민락 횟집 / 밀레니엄회센터 활어마트 아직은 날이 추워서 민락공원 야외에서는 못 먹고 초장집을 방문했다. 물론 수변공원에서 먹는 사람들도 많았다. 특별히 단골인 곳이 없어서 지인 중 한명의 고향인 '충무횟집'이란 곳에서 회를 구입했다. 도다리 1kg 30,000원 광어 1kg 20,000원 그리고 잡어 해서 10만원치 구입했다. 아래 사진은 10만원치 2접시 중 하나. 똑같은 양으로 2접시다. 그렇게 많은 양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이 쪽은 감성으로 먹는 것 아니겠나... 매운탕은 초장집에서 별도로 주문함 2020. 4. 19.
부산대 술집 / 서울포차 또다른 추억팔이를 하러 조선막걸리로 가는데 그 바로 옆에 새로 생긴 서울포차 라는 곳이 보여서 방문했다. 무난한 포차메뉴들이고 가격도 저렴해서 인기 많이 보였다. 그리고 메인메뉴를 주문하고 사이드메뉴를 1,000원으로 추가 주문 가능한 독특한 시스템이다. 주문 안 할 수가 없다. LA갈비구이 11,000원 어묵탕 계란찜 2020.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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