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횟집 / 마라톤횟집

오랜만에 수영에 있는 마라톤횟집을 방문했다. 위치가 애매하긴 하지만 동네횟집치고 정말 회가 실하게 나온다.

항상 느끼지만 회를 기다리는 동안 충분히 술안주가 되는 기본 찬들이 마음에 든다. 특히 보통 납세미를 주는데 여긴 빨간생선이라 살도 많고 맛도 있어서 좋다.

모듬회 소 30,000

두툼하게 나와서 좋다.

셋이서는 좀 오바고 둘이서 먹기엔 충분하다.

모듬회 중 사이즈 한상.

셋이면 양심껏 중 사이즈로 눈치보지 말고 먹는 걸로 합시다...

수영 횟집 / 마라톤 횟집

수영에서 회가 먹고 싶을 땐 마라톤 횟집으로... 는 너무 광고글 같고 그냥 조용해서 방문했다. 언제쯤 횟집에서 모듬회 고급을 주문해볼 수 있을까... 기본찬이다. 여기는 납세미 대신 열기를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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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횟집 / 마라톤

친구의 친구가 운영하는 횟집을 방문했다. 수영역에서 조금 애매하게 떨어진 동네 횟집이다. 꼭 친구집이라서 방문한 건 아니고 회가 괜찮게 나오는 걸 확인했기 때문이다. 가격도 착하고. 모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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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횟집 / 마라톤 횟집

수영엔 맛집도 많고 좋은 곳도 많은데 이런 곳에 조용한 동네 횟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했다. 친구의 친구가 야심차게 인수한 마라톤 횟집이란 곳이다. 코로나 사태가 지나고 나면 상호명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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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