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움될 지도 모르는 정보글

남양산 밥집 / 무라 라멘 2020년 11월

by HUMHAM 2020. 11. 8.
반응형

해운대에서 맛있는 라멘을 먹었다고 하니 남양산에도 맛있는데가 있다는 친구의 추천으로 같이 방문해보았다. 

11시 30분 오픈임에도 조금 일찍 도착하니 자리에 앉아서 기다려 달라고 해서 다행이었다. 주차도 가게 앞에 몇자리 댈 곳이 있어서 좋았다. 

 

가격이 저렴하다. 

 

돈코츠라멘 7,000원

다른 것은 다음에 먹어봐야겠지만 이 돈코츠라멘은 굉장히 한국적인 맛이었다. 맵기는 칼칼한맛으로 했는데 그렇게 맵지 않았다. 

친구는 공기밥 무료로 추가 가능하다고 해서 한그릇 먹던데 나는 라멘만으로도 충분히 배부를 정도의 양이었다. 

 

해운대에서 먹었던 것과는 확연히 다른 맛이라 사람마다 취향 차이가 있으니 어디가 더 괜찮았다고 말할 순 없을 듯.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