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술집 / 다섯시 2020년 8월

 

또다시 서면을 방황하다가 자리가 있어 엉겹결에 들어가게 된 다섯시 라는 술집이다. 

저번에도 한번 와서 괜찮게 먹었는데 아무래도 젊은 사람들이 많은 곳이라 안 가다가 이렇게 오게 되었다. 3층까지 있던데 1,2층의 밝은 분위기와는 다르게 어두침침하고 그나마 조용한 편이라 좋긴 했지만 그냥 기존 인테리어 재활용한다고 그런 듯.

 

꽃전골 27,000원

밀푀유나베 이쁘게 만들어놓은 모양이다. 

 

스팸 부침개 7,000원

스팸이다. 

 

2020/04/20 - [부산 술집] - 서면 술집 / 다섯시

서면 술집 / 다섯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