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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술집

사직 술집 / 명품막창

by HUMHAM 2020.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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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상 본가어탕 자리가 옆으로 확장이전하고 그 자리에 명품막창 이란 곳이 맛있다고 해서 방문했다. 

검색해보면 여러 명품막창이란 상호가 있는데 여긴 그런 체인점이 아니라고 하셨다. 네이버에는 지도 업데이트 하셨다는데 왜 다음에는 등록을 안 하시냐고 하니 그런 거 할 줄 모른다고 하심. 

 

 

생막창 8,000원 x 3개를 주문했다. 

배가 고픈 동생이 순식간에 불판 위로 생막창을 올렸다. 

불판 위의 주문한 양의 절반 정도.

 

나머지 절반 정도의 양이다. 

 

기본 반찬 구성은 이렇습니다. 

 

보통은 사진처럼 잘라져서 나오는데 여기는 직접 구워먹는 재미(?)가 있다. 일단 통으로 되어 있으니 믿을만한 점도 있을 듯.

요즘 어느 집을 가도 돼지곱창은 질기다 라는 편견을 버리게 해줄 정도로 쫄깃하고 맛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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