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십수 년 만의 유가네 방문이다.

2002년-03년에 박해윤닭갈비란 곳에서 알바를 했다.
그때 닭야채볶음밥을 질리도록 먹어서 그런지 그 뒤로는 내 돈으로 먹은 적이 손에 꼽을 정도였는데 이렇게 가보게 되었다.
가격은 납득 갈만한 수준


닭갈비 메뉴도 합리적인 가격이다.
그 당시에도 그랬겠지?
입맛이 기억하는 추억의 맛

이제는 모든 조리를 주방 해서 하고 내어준다.
라떼는 퍼포먼스처럼 고객 앞에서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알바생을 많이 쓸 수 있던 야만의 시대라서 그랬겠지...?

치즈철판볶음밥 8,500원 2인

정말 철가루 걱정 아니면 맛이 없을 수가 없는 그 맛

영수증 이벤트로 라면사리도 받았다.
둘이서 이렇게 먹으니 의외로 배가 너무 불러서 놀랬음

해운대 유가네닭갈비는 3층에 있어서 장사 되겠나 싶었는데, 외국인이 상당히 많았다.


창가 자리에서 먹으면 풍경 좋을 듯.
든든

새삼 관광지라는 걸 깨닫는 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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