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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술집

사직동 훠궈 대중샤브샤브성 / 2019년 1월 30일

by HUMHAM 2019.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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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동 거주하는 동생이 추천한 중국요리 술집을 방문했다.
알바생이 한국인은 아닌 듯 하나, 한국말을 잘한다.


반반훠궈 40,000원

백탕만 주문할 수도 있고 매운 홍탕만 주문할 수도 있었지만 역시 반반이 제일 무난하다. 야채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찍은 사진이고 이후 각종 야채를 넣고 취향에 따라 음식을 넣어 먹으니 술도둑이 따로 없다. 홍탕은 마라탕보다는 덜 매운 얼얼함 정도라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꿔바로우 소

중국에서 먹어본 적은 없기 때문에 비교는 할 수 없지만 특유의 쫄깃한 튀김 맛 덕분에 정말 맛있게 먹었다. 추천메뉴다웠다.


이 외에도 다양한 메뉴의 요리가 많아서 당분간 사직동에서 술 마실 일이 있다면 이곳에서 1차를 계속할 것 같다.



서면에서 훠궈를 먹어보고 싶으면 라라관으로.

https://humham.tistory.com/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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