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동돼지갈비1 연산동 돼지갈비 / 마포본가 연산동에 돼지갈비 맛집이 있다고 해서 마포본가 라는 곳을 방문했다. 대략 19시쯤에 도착했는데 웨이팅이 있었다. 그래도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다. 갈비를 오래 먹을 순 없으니 그런 것이 아닐까... 어차피 기본 600g은 주문해야해서 그런지 고기와 불까지 준비되어 있었던 것이 인상 깊었다. 돼지갈비 단일 메뉴라서 고민할 필요도 없는 것도 좋았다. 칠레에서 온 마포돼지갈비... 마포라는 이름은 왜 붙는 것일까... 마포돼지양념갈비 1근 600g 26,000원 대략 두번 정도 구워먹을 수 있는 양이다. 고기를 올려서 약간 굽고 잘라놓으면 마무리는 직원분이 오셔서 해준다. 한판 올리고 남은 양 예전에 갈매기살 한창 유행할 때 다녔던 서래마을이라는 곳에서 구워주는 것처럼 끊임없이 굴려주는 것.. 2021.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