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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동과메기4

연산동 과메기 / 도화 2022년 11월 드디어 날이 추워져서 과메기 개시했다. 작년에도 많이 갔던 도화에 또 갔다. 여기만한 곳이 없음. 여덟시였는데도 대기 1팀... 우리 뒤에도 2팀 더 있었다. 가격이 조금 오르긴 했지만 어쩌겠나... 1분 안에 차려지는 초스피드 한상. 2시간 제한이 있지만 애초에 2시간 먹을 양도 안 된다. 양이 적다는 건 아니고 한점에 한잔씩 마시다 보면 취해서 2시간 안에 나가게 된다는 뜻 ㅋㅋ 쌈도 푸짐하게 주시는데 저 해초만은 못 먹겠다 ㅠㅠ 아무튼 그냥 생으로 먹어도 하나도 안 비린... 그런 맛이 있어서 초보자 분들도 먹기 좋을 듯 하다. 그러니 유명하겠지. 과메기 40,000원 계란찜까지 하면 결코 적은 양이 아니다. 과메기 한점에 한잔씩 먹다보면 이렇게 됨... 여기만 오면 주량 오바해서 먹게 되는 걸 보.. 2022. 12. 2.
연산동 과메기 / 도화 2022년 1월 오랜만에 또 도화 과메기 먹으러 갔다. 다섯시 반에 도착했는데도 만석이었다. 마침 한자리 나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음. 우리 앞에 한팀이 있었는데 그 분들은 30분 기다렸다고 하는 것을 엿들었다... 네시에 문여니 거의 그 때부터 자리가 다 차는 듯하다. 가격은 그대로 과메기 소 35,000원 여전히 푸짐하다. 과메기 양으로는 여기가 제일 많을 듯... 물론 맛도 있다. 알배추쌈이 없고 봄동이 많아짐 진짜... 여긴 누굴 데려와도 괜찮을 듯. 좀 딱딱하고 덜 비린 스타일이라 입문하기는 여기가 좋을 것이다. 양도 많고. 이 마성의 초장이 정말 맛있다. 이 계란찜도 술 마시는데 많은 도움이 됨 친구랑 둘이서 반반 먹는데 내가 엄청 빨리 먹음 ㅋㅋㅋ ㅠㅠ 이건 진짜 친구가 안주를 거의 안 먹는 스타일이라 억울.. 2022. 1. 19.
연산동 과메기 / 도화 2021년 11월 2021.11.22 - [부산 술집] - 연산동 과메기 / 도화 2021년 11월 연산동 과메기 / 도화 2021년 11월 연산동에 도화 라고 하는 과메기로 유명한 맛집이 있어서 방문했다. 일요일인데도 기다리다가 들어감. 이런 가격인갑다. 과메기 35,000원 과메기는 준비가 되어 있다보니 꽤나 빨리 나온다. 기존 humham.tistory.com 지난 주에 부산 3대 과메기라는 도화를 방문했기에 다른 집인 연지동 금랑을 비교해 보려고 갔는데... 망했음... 그래서 바로 도화로 왔는데 조금 늦게 오는 바람에 일요일 저녁이었음에도 30분 기다리다가 입장했다. 이제 여기가 부산 2대 과메기 맛집이 된 것인가... 일주일만에 온 것이라 가격은 그대로다 ㅋㅋ 과메기 소 35,000원 금방 나오는 것이 장점. .. 2021. 12. 1.
연산동 과메기 / 도화 2021년 11월 연산동에 도화 라고 하는 과메기로 유명한 맛집이 있어서 방문했다. 일요일인데도 기다리다가 들어감. 이런 가격인갑다. 과메기 35,000원 과메기는 준비가 되어 있다보니 꽤나 빨리 나온다. 기존 블로그 정보에서는 좀 딱딱하다고 하던데 그냥 부드러웠음. 그리고 냄새도 별로 안 남 일단 첫잔은 막걸리로 시작했는데 막걸리가 4천원이라서 그냥 소주로 바꿈... ㅋㅋ 한쌈 싸 먹으면 저절로 소주 마실 수밖에 없다. 계란찜도 기본으로 나온다. 추가는 비용 있음 양념이 특이하다던데 그냥 초장맛... 달달한... 초장맛... 그냥 먹어도 맛있다... 내가 과메기 이렇게 좋아하는 줄 몰랐음... 또 먹으러 가야지... 2021.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