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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술집

연산동 과메기 / 도화 2022년 11월

by HUMHAM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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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날이 추워져서 과메기 개시했다.

작년에도 많이 갔던 도화에 또 갔다. 여기만한 곳이 없음. 

여덟시였는데도 대기 1팀... 우리 뒤에도 2팀 더 있었다. 

 

가격이 조금 오르긴 했지만 어쩌겠나... 

1분 안에 차려지는 초스피드 한상. 

2시간 제한이 있지만 애초에 2시간 먹을 양도 안 된다. 

양이 적다는 건 아니고 한점에 한잔씩 마시다 보면 취해서 2시간 안에 나가게 된다는 뜻 ㅋㅋ

 

쌈도 푸짐하게 주시는데 저 해초만은 못 먹겠다 ㅠㅠ

 

아무튼 그냥 생으로 먹어도 하나도 안 비린... 그런 맛이 있어서 초보자 분들도 먹기 좋을 듯 하다. 그러니 유명하겠지. 

 

과메기 40,000원

계란찜까지 하면 결코 적은 양이 아니다. 

 

과메기 한점에 한잔씩 먹다보면 이렇게 됨... 여기만 오면 주량 오바해서 먹게 되는 걸 보면 과메기가

술 마시는데 도움이 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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