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역 돼지국밥 / 제일돼지국밥 2022년 2월

원래 이 동네 다른 돼지국밥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간판이 마음에 들어서 제일돼지국밥 이라는 곳을 방문했다. 

남포동에도 같은 상호가 있던데... 음

 

한 곳에서 오래 장사를 한 것은 신뢰가 간다. 

 

가게는 그렇게 넓은 편이 아님. 

 

가격이 저렴하다. 땡초국밥이 궁금하긴 했는데 일단 기본으로 주문함.

 

돼지국밥 7,000원

전통적인 한상이다. 국수 사리도 양 많음

 

고기가 얇게 썰어저 있어서 밥과 같이 먹기 좋았다. 그리고 순대도 몇알 들어있던데... 돼지국밥을 주문해도 원래 주는 건지 주문이 잘못 들어간 것인지 좀 궁금하긴 했다 ㅋㅋ

 

그리고 여기는 정구지 겉절이가 참기름이 많아서 섞어 먹진 않았다. 그냥 먹기 괜찮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