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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2 - [부산 술집] - 연산동 과메기 / 도화 2021년 11월
지난 주에 부산 3대 과메기라는 도화를 방문했기에 다른 집인 연지동 금랑을 비교해 보려고 갔는데...
망했음...
그래서 바로 도화로 왔는데 조금 늦게 오는 바람에 일요일 저녁이었음에도 30분 기다리다가 입장했다.
이제 여기가 부산 2대 과메기 맛집이 된 것인가...
일주일만에 온 것이라 가격은 그대로다 ㅋㅋ
과메기 소 35,000원
금방 나오는 것이 장점.
그리고 다른 곳에서 먹어보진 않아도 사진으로 비교해봤을 때 확실히 양이 푸짐한 것으로 보인다.
둘이서는 충분한 양임.
저번보다는 냄새가 진한 느낌이었으나 오히려 그래서 좋았음.
그냥 먹는 것도 좋지만 오래 먹으려면 쌈을 열심히 싸먹어야 한다.
한번은 공짜로 나오는 계란찜. 이것도 계란이 많이 들어있어서 맛있음
개인적으로 김은 취향이 아니었다. 과메기 맛이 하나도 안 남...
미역이랑 다른 해초도 딱히 손이 안 가는 거 보면 아직 먹을 줄 모르는 음식이 많은 듯...
다음엔 다른 과메기 맛집이라는 대짱이라는 곳을 가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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