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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 스타벅스 강변DT점이 괜찮다고 해서 친구와 방문해 보았다.
이른 점심을 먹고 가서 그런지 한산했다. 나중에 1시가 넘어서니까 차도 꽉차고 사람들로 북적였다. 좋은 시간에 잘 다녀온 듯.
1층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뷰가 엄청 좋아서 여기 앉을까 하다가 2층을 갔다.
나중에 사람들 많을 때 1층 이 자리를 보니까 드라이브스루 차량들 때문에 가려짐 ㅋㅋ
2층으로 올라서면 더 풍경이 좋음
낙동강 흙탕물뷰
그래도 창이 크게 나 있어서 시원하게 보는 맛이 있다.
제대로 못 찍었는데 기대듯이 누워서 하늘을 바라보니 하늘이 잘 보여서 좋았다. 비행기도 계속 보이니 여행도 가고 싶고...
안 쪽은 이런 자리들이 있다. 공간이 넓으니 여러 시도들이 인상적
반대편으로도 테이블을 꽤나 치웠는데도 자리가 많다.
대충 이런 자리들
확실히 외곽에 있는 카페에 나오면 이런 공간감을 느낄 수 있어서 좋음
건너편 사상은 왜 발전하지 않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복귀함
https://www.youtube.com/watch?v=R5ppgbyq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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