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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서면 미루를 갔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10개월이나 지났다. 단골이라고 하면 안 되겠다.. 그래도 전엔 자주 갔었는데.
아무튼 2차로 정말 이만한 술집이 잘 없다. 특히 오꼬노미야끼 같은 것을 먹고 싶을 땐.
언제나 이 2개 중에서 고민하기 때문에 다른 메뉴 사진은 없다.
앉아마자 내어주는 샐러드로 한잔하면서 오꼬노미야끼를 기다리면 된다.
히로시마 오꼬노미야끼 14,500원
히로시마는 가본 적 없어서 이 오꼬노미야끼가 현지의 맛과 똑같은지는 모르겠지만 두툼하고 맛있다.
명란마요 7,000원
배는 부른데 술은 마시고 싶을 때 이만한 메뉴가 없다. 조금만 먹어도 입가심이 됨. 단점은 순식간에 취해버림.
2020.07.12 - [부산 술집] - 서면 술집 / 미루 메뉴
2020.06.11 - [부산 술집] - 서면 술집 / 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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