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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동 설봉돼지국밥 엄청 맛있게 먹었다고 생각하면서 또 가본다 하는 것이 벌써 5개월이 지났다. 그래서 다시 방문해 봄.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그냥 가게 앞에 주차할 수 있긴 한 것 같다. 보통 이런 길목은 점심시간엔 따로 단속 안 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확실한 정보는 아니다...
장전동 설봉돼지국밥보다 500원씩 비싸다. 하지만 그만큼 고기가 확실히 많다.
이 날 혼자 가서 상차림비 500원 받을 줄 알았는데 손님 없는 시간이라 그런지 받지 않아서 감사했다.
돼지국밥 7,500원
뭔가 맛집은 이렇게 간을 다해서 주는 공통점이 있다. 자기의 맛에 자신이 있으니 그런 것이 아닐까...
이런 고기가 정말 많이 들었다. 공기밥이 고봉밥이 아니긴 해도 그래도 밥을 다 먹고 나서도 고기가 조금 남아 있을 정도다. 아무 이야기도 없었는데 여기는 비계 살코기가 섞여서 나오는 것이 내 취향이긴 한데 그만큼 기름진 느낌도 있음.
2020.10.20 - [부산 국밥과 밀면] - 연산동 국밥 / 설봉돼지국밥 연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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