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오징어회 / 이치방수산

원래 서면에서 오징어회를 먹는 곳은 따로 있었는데 추석연휴라서 그런지 문을 열지 않아서 다른 곳을 찾아보다가 발견한 이치방수산을 방문했다. 아무래도 서면 이쪽 골목으로 잘 다니지 않아 이렇게 크게 자리잡고 있는지 몰랐다.

메뉴는 무난한 가격대다. 산오징어세트를 주문했다.

산오징어 세트

산오징어회 소 + 생우럭매운탕 39,000원

밑에 깔린 얼음 때문에 잘 보이지 않지만 자주 가는 다른 곳과 비교했을 때 비슷한 양이었다.

생우럭매운탕

라면사리도 기본을 준 것 같아 일단 푸짐하다. 그리고 뼈매운탕 보다 먹을 것이 많아서 좋기도 함.

참고로 기존에 오징어회 먹으러 가던 곳.

서면 오징어회 / 두레박산오징어

얼마 전에 왔다고 생각했는데 여기 두레박산오징어도 마지막으로 방문했던 것이 올해 5월이었다. 3개월이 이렇게나 빠르다. 간만에 오징어 먹자는 의견이 나와서 여기에 왔다. 다른 곳을 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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