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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문 - 2026년

2026년 4월 25일 해운대 은희네해장국

by HUMHAM 2026. 5. 3.

간다고 간다고 벼르다가 거의 2년 만에 다시 방문한 해운대 은희네 해장국입니다.
여기는 양이 정말 많아서 배가 고플 때가 아니면 조금 꺼려지는 것이 단점 아닌 단점입니다. 맛은 일단 보장할 수 있습니다.


주차는 맞은편에 공간이 있어서 쉽게 할 수 있고, 2년이 지났는데도 가격이 여전히 12,000원입니다. 그때 당시 막 가격이 올랐었는데, 그 가격을 아직도 유지하고 있네요. 이제 국밥이 만원인 시대니 소고기 해장국 12,000원은 충분히 받아들일 만합니다.

나온 양을 보니 여전히 양으로는 압도적입니다. 몸에 좋다는 건 다 때려 넣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면, 소고기도 있고 콩나물, 시래기, 선지 그리고 얼큰한 양념까지 들어있습니다. 처음 오는 사람들은 공기밥이 이래 적냐고 하지만 무한리필이니까 어차피 더 먹을 수 있고, 애초에 건더기 양이 많아서 밥을 더 먹을 일은 잘 없습니다.

깍두기도 맛있어서 여기는 올 때마다 이렇게 만족하고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배가 너무 불러서 그것이 아쉬운 부분이라는 모순점이 있습니다. 해장국인데 술안주로 제격인 그런 메뉴랄까.
오랜만에 갔는데도 여전히 만족했다. 다음에 또 술 마시러 한번 와야지.

내돈내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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