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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술집

전포4번가 술집 / 펑키클로버 2022년 7월

by HUMHAM 2022.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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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간 맥주집 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던 펑키클로버.

 

뭔가... 가본 적은 없는데 미국 고속도로 휴게소 식당 같은 느낌. 미드에서 많이 본 그런 식당 인테리어였다 ㅋㅋ

 

세계 각국의 음식이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도 있는 듯. 

 

 

 

펑키비어(소맥) 4,500원

식전빵 주는 센스

피쉬앤칩스 13,000원

음.... 뭐 이 정도면 만족한다. 영국의 허접함을 잘 표현했다. 

 

레드락 5,000원

 

여긴 자주 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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