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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간 맥주집 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던 펑키클로버.
뭔가... 가본 적은 없는데 미국 고속도로 휴게소 식당 같은 느낌. 미드에서 많이 본 그런 식당 인테리어였다 ㅋㅋ
세계 각국의 음식이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도 있는 듯.
펑키비어(소맥) 4,500원
식전빵 주는 센스
피쉬앤칩스 13,000원
음.... 뭐 이 정도면 만족한다. 영국의 허접함을 잘 표현했다.
레드락 5,000원
여긴 자주 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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