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램1 광안리 술집 / 클램 광안점 2022년 4월 결혼식 갔다가 그 여세를 몰아서 광안리에서 낮술했다. 저번부터 가보고 싶었던 클램을 감 바깥에 마침 자리가 나서 앉았는데 의외로 여기는 안 쪽도 굉장히 좋은 자리들이 많아서 다음엔 차라리 안에서 조용하게 먹는 게 나을 것 같다. 바깥쪽은 지나가는 사람들이랑 너무 가깝긴 하더라. 물론 그만큼 개방감은... 어마어마함 밤 되면 엄청 시끄럽겠지... 가격은 뭐 관광지 물가니까 그러려니 함. 다만 맥주도 그렇고 위스키 종류가 거의 없고 와인류가 대부분이었음 평일 콜키지 무료라고 하는데 그러면 또 가성비가 괜찮을 것 같기도 함 사람들 많이 지나갈 때 뻘줌하긴 하지만 그래도 정말 바다끼고 술마시는 분위기가 좋았다. 감바스 16,800원 예상보다 더 적은 양이라서 놀랬지만 맛있긴 했음. 새우 한 6마리 들어있던가.... 2022. 4.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