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조갈비1 망미동 술집 / 이조숯불갈비 2021년 6월 망미동에 유명하다는 고기집 이조숯불갈비를 다녀왔다. 망미중앙시장도 깔끔하게 리모델링이 잘 되어 있는데 뒤편에 있는 이조숯불갈비는 이전의 시장 모습을 아직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 여기에 온 이유는 이 바깥 공간에서 고기를 먹기 위해서였다. 그래서 가게 안에 테이블이 많았지만 기다리다가 밖에서 먹을 수 있었다. 총 4-5테이블 정도 밖에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또 뭐 너무 북적여도 좋을 것은 없으니깐. 여기는 비올 때 와서 먹으면 그렇게 분위기가 좋다고 한다. 삼겹살 7,000원 x 4 여긴 1인분이 몇백그램인지 나와 있지 않아서 그냥 알아서 주문할 수밖에 없다. 양을 보니 대충 150g 정도인 듯... 요즘 두툼한 삼겹살만 먹었는데 가끔 이런 마트에서 사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사이즈로 먹고 싶을 때도 있.. 2021. 6.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