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뎅탕3 서면 술집 / 미루 2021년 7월 오랜만에 또 서면 미루를 방문했다. 오코노미야끼가 먹고 싶으면 여기만한 곳이 없다. 이 날 일행이 4명이었지만 6인 자리만 비어 있어서 거기 앉았다. 4인 이상은 세트메뉴를 주문해야한다. 돼지인 우리들은 충분히 그럴 수 있기 때문에 오뎅탕+오코노미야끼 세트를 주문했다. 오뎅탕 오코노미야끼 양이 적어보이면서도 적지 않다. 6인석에 4인만 앉아 있는 것이 불쌍했는지 미루 터줏대감 고양이가 우리 자리에 합석했다. 이 고양이 본지도 몇년은 된 것 같은데 이렇게 시끄러운 곳에서 잘도 살고 있는 듯 하다. 보살묘인 듯... 원래 뱃살 만지는 거 고양이들이 싫어한다고 들었는데 이미 돼지고양이라서 감각이 둔해진 것인지 그렇게 피하고 그러진 않았다. 나도 뭐 살살 만졌을 뿐이지만... 그러다가 귀찮으면 자기 자리로 갔다.. 2021. 7. 5. 해운대 선술집 미나미 해운대 그랜드호텔 뒷편 선술집 미나미 오뎅탕 1.5 분위가 조용해서 가볍게 술한잔하기 참 좋은 곳 2015년 여름 방문소고기타다끼 2015년 3월 어느날 2015. 10. 28. 서면 문어집 문어회 (2015.08) 2015년 8월 방문서면에서 이만한 2차 술집도 잘 없는 듯. 맛있다기보다는 무난함. 2014년 방문소 자 : 20,000원 2014.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