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초량할매쭈꾸미1 온천장 술집 / 소문난초량할매쭈꾸미 2021년 10월 한동안 안 갔다고는 생각했지만... 3년만일 줄은 몰랐다. 그 때 한달에 두세번 가고 그랬는데... 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소문난초량할매쭈꾸미 오랜만에 방문했다. 일요일 여섯시였는데 만석이었다. 충격적이게도 가격이 아직 그대로다. 기본 계란찜, 두부김치, 골뱅이 소면 알밥... 그 때 그대로다. 쭈꾸미샤브샤브 소 2인 26,000원 쭈꾸미 여섯마리 나옴 채수가 아주 잘 우러나서 국물이 끝내준다 진짜. 끓을 때 넣고 조금만 있으면 말려들어가는데 그러면 잘라서 바로 먹으면 된다. 진짜 생각 이상으로 부드러워서 질기다는 걱정은 하나도 안 해도 된다. 먹으면 소주가 그냥 들어감. 이거 사진 보니까 또 가고 싶다. 조만간 또 갈 듯... 2021.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