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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집6

남포동 깡통시장 밀양집 2023년 7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국밥집 중 하나입니다. 이제 9천원이 되어서 막 엄청 가성비가 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남포동에는 볼 거리가 많기 때문에 국밥 먹고 놀러다니기 좋은 곳 같아요. https://youtu.be/6R1maz3Ltuw 2023. 8. 23.
남포동 돼지국밥 / 깡통시장 밀양집 2023년 2월 오랜만에 남포동 깡통시장에 있는 밀양집에 다시 갔다. 근처에 양산집도 있지만 확실히 나는 여기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 이 포장도 좀 먹어봐야하는디 시장에 있는 국밥집이지만 이젠 9천원이다. 섞어는 만원이라 돼지국밥으로 주문했다. 돼지국밥 9천원 진짜 시장국밥 중 가장 맛있는 국밥이 아닌가 싶다. 근처면 정말 자주 갈텐데 아쉬움. 2022.06.10 - [부산 국밥과 밀면] - 부평깡통시장 돼지국밥 / 밀양집 2022년 6월 부평깡통시장 돼지국밥 / 밀양집 2022년 6월 오랜만에 깡통시장 밀양집 다녀왔다. 분업이 잘 되어 있는 이모님들. 이제 시장 국밥도 가격이 올라 있었음. 돼지국밥 8,000원 하지만 그만큼 고기도 푸짐하게 들어있다. 그리고 국물맛은 여전히 humham.tistory.com 2023. 2. 19.
부평깡통시장 돼지국밥 / 밀양집 2022년 6월 오랜만에 깡통시장 밀양집 다녀왔다. 분업이 잘 되어 있는 이모님들. 이제 시장 국밥도 가격이 올라 있었음. 돼지국밥 8,000원 하지만 그만큼 고기도 푸짐하게 들어있다. 그리고 국물맛은 여전히 끝내줬다. 밀양, 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거나 시장국밥은 특유의 공통적인 맛이 있는데 그게 참 마음에 든다. 뭔가 허전한 것 같으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그런 맛... 매일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2021.08.04 - [부산 국밥과 밀면] - 부평동 깡통시장 / 밀양집 돼지국밥 2021년 8월 부평동 깡통시장 / 밀양집 돼지국밥 2021년 8월 몇달만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곳 중 하나인 밀양집 돼지국밥을 다녀왔다. 점심 시간 전에 가서 바로 먹을 수 있었는데 먹고 있으니 손님들이 계속 와서 테이블이 가득 찼다.. 2022. 6. 10.
부평동 깡통시장 / 밀양집 돼지국밥 2021년 8월 몇달만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곳 중 하나인 밀양집 돼지국밥을 다녀왔다. 점심 시간 전에 가서 바로 먹을 수 있었는데 먹고 있으니 손님들이 계속 와서 테이블이 가득 찼다. 역시 인기가 많은 곳이다. 돼지국밥 7,000원 이제는 저렴해진 7천원이라는 가격. 시장국밥 스타일로 다 말아져서 나온다. 섞어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날은 고기가 엄청나게 부드러웠는데... 꼭 이런 식감이 좋은 건 아니기 때문에 요런 것도 호불호가 있을테고... 잡내가 그렇게 난다고 느끼진 못했는데 가게 위생이 또 엄청 깨끗한 편은 아니기 때문에 이것도 그 때 그 때 다를 것 같기도 하다. 가게 평이 꽤나 안 좋아져 있어서 내 입맛이 미화된 것인가 싶어 온 이유도 없잖아 있는데 먹는 순간 여긴 정말 내 스타일이라는 것을.. 2021. 8. 4.
부평동 깡통시장 / 밀양집 돼지국밥 2021년 3월 작년에 한번 굉장히 맛있게 먹었던 깡통시장 밀양집을 다시 방문했다. 가격은 아직 저렴하다. 돼지국밥 7,000원 기본적으로 부추와 양념을 모두 넣어준다. 간을 거의 할 필요도 없고 바로 먹어도 엄청 맛있다. 고기는 살코기와 비계가 적절하게 섞여있다. 개인적으로는 비계를 좋아해서 상관은 없지만 확실히 비쥬얼이 먹음직스럽다 뭐 그런 느낌은 아니다. 맛은 짱이지만... 점심시간이 지났음에도 사람들이 계속 와서 한켠에서는 고기를 계속 썰고 있으셨다. 수육과 편육을 따로 포장해서 판매도 하고 똑같은 고기가 국밥에도 들어가는 듯 하다. 수육포장은 12,000원 / 편육 10,000원 2020.06.20 - [부산 국밥과 밀면] - 부평깡통시장 돼지국밥 / 밀양집 부평깡통시장 돼지국밥 / 밀양집 원래 깡통시장을 방문.. 2021. 3. 21.
부평깡통시장 돼지국밥 / 밀양집 원래 깡통시장을 방문하면 '양산집' 이라고 꽤 유명한 국밥집을 방문하곤 하는데 이제 거기가 8천원이라고 해서 다른 맛집을 찾다가 밀양집을 방문했다. 오복통닭 근처임. 국밥은 저렴한 것이 맛집입니다. 여긴 시장이라도 이제 7천원이구나 라고 처음에 생각했다. 돼지국밥 7,000원 그런데 보통의 시장국밥처럼 나오긴 했는데 고기가 정말 많이 있어서 놀랐다. 그래 이 정도 양은 되어야 7천원의 값어치를 한다. 반찬들도 기본으로 작게 나오는 이유가 바로 옆에 리필코너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고보니 국수 사리는 제공되지 않았다. 배가 좀 고플 때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다 먹고 나니 배가 부른 것이 확실히 고기양은 많았다. 물론 잡내 없이 맛도 있었고. 2020.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