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박가국밥3 토곡 경주박가국밥 2023년 4월 토곡에 경주박가국밥 지나다니면서 정말 자주 보기도 했고, 친구 평도 좋아서 가려고 했는데 못 가다가 벚꽃 구경도 갈 겸 드디어 방문했다. 옆에 분점은 배달 전문으로 보이는데 테이블도 있긴 함. 이젠 8천원 국밥이면 그냥 맛집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8천원짜리 국밥인데 국수사리도 주고... 역시 맛집이 맞다. 수입산 특징은 고기를 많이 준다. 뚝배기가 작은 게 아니라 진짜 양이 꽤나 많은 편이라서 원래 먹는 대로 밥 공기만 말았는데도 뚝배기 넘치려고 해서 감동했음. 다 먹고 살살 걸어서 마지막 벚꽃 구경. 2023. 4. 9. 사직동 국밥 / 경주박가국밥 사직 메인 술집 골목 쪽에 있는 경주박가국밥이라는 곳을 방문했다. 서면 시장 골목에도 이름이 같은 집이 있다. 이 날은 좀 부유하고 수육을 주문했다. 수육 소 20,000원 수육 소 20,000원 22조각... 하하하. 2020. 4. 8. 서면밥집 경주박가국밥 / 6월4일 2019년 서면 1번가 시장 쪽에 여러국밥집이 있어서 항상 고민하게 된다. 가끔은 거기가 거기 같고 어떨 때는 그래도 한 곳이 특별히 맛있는 것 같고... 그렇지만 여러사람이랑 이야기 해보면 다 각자만의 취향이 있어서 그런지 제일 괜찮다고 하는 국밥집이 다 다르다. 결국 그 날 그 날 다르다는 이야기겠지. 아무튼 오늘은 경주박가국밥이다. 돼지국밥 7,000원 배가 고파서 그랬는지 이 날 정말 맛있게 먹었다고 기록해놓았다. 이 다음에 먹은 국밥집이 최근 베스트라서 그렇지만, 여기는 생각도 안 하고 먹었는데 정말 맛있어서 일기에도 적어놓은 것 같다. 이런 거 보면 정말 국밥은 내 컨디션에 따라 맛이 다른 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2019.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