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소해장국 / 바로해장 2021년 11월

서울에서 곰탕 맛집 탐방하고 그 다음날 광안리에서 좀 유명하다는 바로해장을 가 보았다. 

 

바깥에 이미지로 잘 표현되어 있음.

 

만원이 비싸다면 비싸고... 또 소라고 생각하면 그럴만도 하고... 뭐 그렇다. 

 

밑반찬. 김치는 좀 단 편이고 짭쪼롬한 고추짱아찌가 좋았다. 

소한마리 해장국 보통 10,000원

서울에서 유명한 곳 먹고 바로 다음날 먹어봤는데

국물맛도 비슷하게 맛있고

고기는 더 많이 들어서 감동

김치가 좀 달지만 다른 반찬들이 커버잘해줌

여긴 유명해지겠다… 이미 유명한가…

 

그러고보니 소한마리 해장국이네.. 어쩐지 이것저것 다 들어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