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중앙시장 안에 국밥집 거리가 있다.
더 정확히 이야기하면 막창구이를 파는데 국밥도 판다고 보는 게 맞을 수도
그 중에 유명한 삼덕집을 가장 먼저 방문했다.

막창국밥도 궁금했지만 일단은 기본 순대국밥 먼저 먹어 봄
시장이지만 1만원의 국밥 물가 적용 중

순대국밥 10,000원

시장인데 왜 만원이나 할까 궁금했는데 그 이유는 있다. 고기 양이 정말로 다른 곳의 2배는 족히 되어 보였다.
애초에 밥을 말기 전에 저렇게 부속고기로 뚝배기가 가득차 있는 걸 본 적이 있었나 싶었을 정도.

밥을 반만 말아도 뚝배기에서 흘러넘치려고 해서 조심스럽게 섞어 먹어야 했음

시장의 건물 특징인지, 입구 쪽에서 재료 준비와 요리가 이루어지고 안 쪽에 들어와서 식사를 해야 한다.
위생적인 상황이 어떤지 들어오기 전에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좋았다.

뭐... 이렇게 깔끔한 모습만 있는 것은 아니고 빨간 다라이에 핏물빼고 있는 모습들도 있는데... 그건 더러운 게 아니긴 하니깐...

아무튼 이렇게 가게들이 쭉 나열되어 있다.
다른 곳의 순대국 맛이 궁금해진다.

대낮부터 술 마시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았나 싶었을 정도로 곳곳이 노포고 어르신 바이브가 많이 느껴지는 안양중앙시장이었다.

반응형
'최근 방문 - 2026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26년 6월 안양동 한뚝배기순댓국 (0) | 2026.06.22 |
|---|---|
| 2026년 6월 광명 일직동 횟집 싱싱해랑 포장 (0) | 2026.06.21 |
| 2026년 6월 사당역 토리고야 (0) | 2026.06.19 |
| 2026년 6월 라멘집 멘지 광명점 (0) | 2026.06.18 |
| 2026년 5월 기장 밀면 황해면옥 (0) | 2026.06.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