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1년 6월에 가고 이번에 갔으니 거의 2년 만의 재방문이다. 분명히 돌게탕이란 메뉴가 매력적인데 위치가 꽤나 먼 곳에 있어서 가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번에 마음 먹고 새옹지마를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단일 메뉴라서 여러 사람이 올 수록 다양한 메뉴를 먹어 볼 수 있다.
사이드로 나오는 메뉴들도 돌게탕 기다리면서 술안주 하기 딱 좋음
엄청난 화력으로 생각보다 금방 메뉴가 나온다.
돌게탕 50,000원
이게 정말 신기했던 게 돌게 껍데기가 굉장히 부드러워서 쉽게 살을 발라 먹을 수 있다.
4명이서 먹었는데 먹다보니 이건 3명이 딱 괜찮을 만한 사이즈였음. 4명이서는 살짝 아쉬운 정도.
저번에 남포동 놀러왔을 때도 같은 코스로 놀았는데
막 근처는 아니지만 오뎅바 미뎅을 방문했다.
코로나 이후로 아무래도 이런 술집이 위생적으로 괜찮은지 걱정되지만
이런 특유의 분위기가 좋다.
물떡만 정말 많이 먹음 ㅋㅋ
이것도 다 먹은 상태는 아니었는데 여기서 10만원 넘게 나왔다 ㅋㅋㅋㅋ
2021.06.13 - [부산 술집] - 남포동 술집 / 새옹지마 2021년 6월
반응형
'부산 술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산동 술집 / 연산숯불양곱창 2023년 1월 (0) | 2023.02.04 |
---|---|
수영 술집 / 이담 2023년 1월 (0) | 2023.02.04 |
해운대 술집 / 피터스펍 2023년 1월 (0) | 2023.01.31 |
서면 술집 코리 (0) | 2023.01.31 |
해운대 술집 / 미나미오뎅 본점 2023년 1월 (0) | 2023.01.29 |
댓글